9일 인천공항 택시대기 주차장에서 기사들이 우산으로 햇볕을 가리고 쉬고 있다. 평균 400여대의 택시가 7~8시간 대기하고 있지만 그늘과 편의시설이 전혀 없어 기사들이 식사와 휴식에 불편을 겪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