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운동시민협의회 초·중·고 교사 팔미도 방문 연수
프로그램은 인천의 역사적, 미래 가치를 제고하는 강의 및 현장 견학을 통해 선생님들이 인천을 더 많이 알고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매일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첫날에는 40여명의 교사들이 강옥엽 인천 역사자료관 전문위원의 강의를 들은 후 인천상륙작전의 숨은 일등 공신이자 대한민국을 밝힌 최초의 등대가 있는 팔미도를 방문해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유필우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은 "이번 교직원 인천공감연수프로그램은 인천 역사와 현장 견학을 통해 인천사랑의 정신적 기반을 마련, 인천 바로알기 운동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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