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기존 교육문화발전육성기금과 자활자립기금을 통합, `용인시민장학회""를 창립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장과 읍·면·동 추천위원 등 57명으로 구성된 장학회 창립 준비위원회 회의를 갖고 오는 10월 법인을 설립, 내년부터 장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장학회는 기금 1백억원을 목표액으로 정하고 우선 시에서 운영하는 교육문화발전육성기금 25억여원과 자활자립기금 5억여원을 출연받기로 했다.
〈용인=박경국기자〉
kkpark@inchonnews.co.kr
장학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수 모범학생과 예능특기자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교육단체에 연구활동비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날 시장과 읍·면·동 추천위원 등 57명으로 구성된 장학회 창립 준비위원회 회의를 갖고 오는 10월 법인을 설립, 내년부터 장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장학회는 기금 1백억원을 목표액으로 정하고 우선 시에서 운영하는 교육문화발전육성기금 25억여원과 자활자립기금 5억여원을 출연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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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수 모범학생과 예능특기자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교육단체에 연구활동비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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