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중과 군포중이 제29회 경기도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나란히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툰다.
안양중은 29일 금촌체육공원에서 벌어진 중등부 경기에서 광탄중을 맞아 시종일관 우세한 기량과 개인기로 광탄중 수비진을 허물며 3대 0으로 대파했다.
군포중도 통진중과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4대 3으로 신승했다.
천현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초등부 경기에서는 성호초와 부양초, 세류초와 미금초가 4강에 진출했다.〈변승희기자〉
captain@inchonnews.co.kr
안양중은 29일 금촌체육공원에서 벌어진 중등부 경기에서 광탄중을 맞아 시종일관 우세한 기량과 개인기로 광탄중 수비진을 허물며 3대 0으로 대파했다.
군포중도 통진중과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4대 3으로 신승했다.
천현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초등부 경기에서는 성호초와 부양초, 세류초와 미금초가 4강에 진출했다.〈변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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