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의 경우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남양주시는 집중호우, 태풍 등에 따른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수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를 위해 3단계 대비체제별로 비상근무조를 편성, 사태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남양주=강성필기자〉
 또 각종 공사장에서 토사가 유출되지 않도록 배수로를 일제히 정비하는가 하면 장비 및 수방자재를 확보하는 등 수해예방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남양주=강성필기자〉 spkang@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