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대표이사·안용태)는 이웃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소식을 담은 `열린 지평""의 정기구독 회원으로 선수단과 임직원 100여명이 등록했다.
 평소 장애인 수용시설 원생 등을 초청, 무료관람의 기회를 제공해온 SK는 28일 인천 홈구장에서 열린 LG전에도 약시 장애인 복지시설인 `광명원"" 원생 20명을 초청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