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고가 제33회 대통령기 전국남녀농구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수원여고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고부 8강전에서 김은경(21점), 이연화(18점)의 활약에 힘입어 법성상고를 67대 63으로 꺾었다.
수원여고는 삼천포여고와 결승 진출을 놓고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변승희기자〉
수원여고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고부 8강전에서 김은경(21점), 이연화(18점)의 활약에 힘입어 법성상고를 67대 63으로 꺾었다.
수원여고는 삼천포여고와 결승 진출을 놓고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변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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