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연(간석여중 2년)이 제2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중부 8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남녀선수권대회에서 중거리를 평정, 육상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노유연은 21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2분11초92의 대회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같은 부문에 출전한 정수진(인화여중)은 2분25초15로 6위에 랭크됐다.
한편 세단뛰기에서는 이은지(동인천여중)가 11m11로 6위에, 원반던지기에서는 김해지(간석여중)가 29m59로 4위에, 같은 학교의 윤영아는 28m44로 5위에 각각 올랐다.〈엄홍빈기자〉
전국남녀선수권대회에서 중거리를 평정, 육상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노유연은 21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2분11초92의 대회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같은 부문에 출전한 정수진(인화여중)은 2분25초15로 6위에 랭크됐다.
한편 세단뛰기에서는 이은지(동인천여중)가 11m11로 6위에, 원반던지기에서는 김해지(간석여중)가 29m59로 4위에, 같은 학교의 윤영아는 28m44로 5위에 각각 올랐다.〈엄홍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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