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새만금 간척사업 강행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인천시민환경단체""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수조원의 국민세금과 환경파괴가 자행되는 새만금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환경단체는 “민주당이 정치논리로 새만금 간척사업 강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정부의 방침에 반대하는 농성과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들 단체는 14일 오전 10시30분 남동구 구월동 민주당 인천시지부를 방문, 현정권을 규탄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할 방침이다. 〈남창섭기자〉
csnam@inchonnews.co.kr
환경단체는 “민주당이 정치논리로 새만금 간척사업 강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정부의 방침에 반대하는 농성과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들 단체는 14일 오전 10시30분 남동구 구월동 민주당 인천시지부를 방문, 현정권을 규탄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할 방침이다. 〈남창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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