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부천시는 관내 벼 집단재배지역을 대상으로 항공기를 이용한 벼 병충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안성시는 오는 22일부터 죽산면을 시작으로 7월6일 공도면까지 총 15일 동안 3천7백42<&28369>를 전기에 실시하고 후기에는 오는 8월8일까지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공도읍, 보개면, 금광면 등이다.
 부천시도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오정구 대장동 등 벼 집단재배지역을 중심으로 벼 병충해 항공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오정구 오정동, 대장도, 원종동, 고강동 등 벼 집단재배지역 410<&28369>에 대해 후치왕, 다이아톤의 약제를 헬기를 이용해 살포하게 된다. 〈이종호·박석원기자〉 j hlee@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