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성중이 13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21회 유한철배 전국아이스하키대회 경성중과의 준결승에서 페널티 샷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깝게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연성중은 지난해 우승팀인 강호 강성중을 맞아 먼저 실점을 내주었으나 곧바로 만회골을 넣는 등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3피리어드까지 2대 2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10분간의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짓지 못한 연성중은 페널티 샷에서 0대 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이 좌절돼 4년 연속 3위에 만족해야 했다.〈김칭우기자〉
chingw@inchonnews.co.kr
연성중은 지난해 우승팀인 강호 강성중을 맞아 먼저 실점을 내주었으나 곧바로 만회골을 넣는 등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3피리어드까지 2대 2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10분간의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짓지 못한 연성중은 페널티 샷에서 0대 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이 좌절돼 4년 연속 3위에 만족해야 했다.〈김칭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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