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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선수단은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안성시는 18일 황은성 시장을 비롯 김학용 국회의원, 시의원,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힐컨벤션웨딩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황은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해 좋은 성적을 안성시의 명예와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황은성 시장은 출전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선전과 필승을 기원했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3일간 화성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안성시는 20개 종목에 28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안성 = 오정석기자 ahhims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