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가 실책으로 결승점을 헌납,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인하대는 11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실업야구대회 16강전 동의대와의 경기에서 1대 1로 팽팽히 맞서던 9회초 실책으로 1점을 내줘 8강 진출이 무산됐다.
 한편 건국대는 한전과의 16강전에서 8대 4로 역전승했다.
〈김칭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