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에 신규 취항한 LOT 폴란드항공이 인천공항~바르샤바 노선에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
폴란드항공은 인천공항~바르샤바 노선을 화·목·일요일 주 3회 운항을 오는 7월부터 금·토요일 항공편을 추가해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5분 출발해 바르샤바에 오후 2시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LOT 폴란드항공은 "인천공항~바르샤바 노선은 한국과 폴란드의 승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노선으로 바르샤바 쇼팽공항에서 편리한 환승이 이뤄져 많은 한국인 승객들이 몰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증편으로 출장자와 여행객들이 여행 일정을 선택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공항~바르샤바 노선에 항공편 증편에 따라 폴란드항공의 일부 유럽노선 운항 시간은 변경된다.
자그레브 운항 스케줄을 조정해 바르샤바에서 환승하는 승객들의 대기 시간을 단축한다.
올 여름 시즌부터 자그레브 행 항공기는 더 크고 더 편안한 엠브라에르(Embraer)175·195항공기가 투입된다.
현재 인천공항~바르샤바 노선은 보잉 787드림라이너로 운항 중이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폴란드항공은 인천공항~바르샤바 노선을 화·목·일요일 주 3회 운항을 오는 7월부터 금·토요일 항공편을 추가해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5분 출발해 바르샤바에 오후 2시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LOT 폴란드항공은 "인천공항~바르샤바 노선은 한국과 폴란드의 승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노선으로 바르샤바 쇼팽공항에서 편리한 환승이 이뤄져 많은 한국인 승객들이 몰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증편으로 출장자와 여행객들이 여행 일정을 선택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공항~바르샤바 노선에 항공편 증편에 따라 폴란드항공의 일부 유럽노선 운항 시간은 변경된다.
자그레브 운항 스케줄을 조정해 바르샤바에서 환승하는 승객들의 대기 시간을 단축한다.
올 여름 시즌부터 자그레브 행 항공기는 더 크고 더 편안한 엠브라에르(Embraer)175·195항공기가 투입된다.
현재 인천공항~바르샤바 노선은 보잉 787드림라이너로 운항 중이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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