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또 한번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4백10만달러)에서 사상 첫 3연패를 달성했다.
전날 비로 중단된 3라운드에서 14번홀까지 9언더파로 선두 폴 에이징어(미국)에 2타 뒤졌던 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장(파72·7천2백21야드)에서 속개된 경기에서 4라운드까지 모두 22개홀에서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지난 4월 마스터스대회에서 사상 첫 4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운 우즈는 약 2달만에 PGA투어 정상에 오르며 73만8천달러의 상금을 추가, 시즌 총상금 4백만달러를 돌파했다.〈【연합】〉
전날 비로 중단된 3라운드에서 14번홀까지 9언더파로 선두 폴 에이징어(미국)에 2타 뒤졌던 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장(파72·7천2백21야드)에서 속개된 경기에서 4라운드까지 모두 22개홀에서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지난 4월 마스터스대회에서 사상 첫 4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운 우즈는 약 2달만에 PGA투어 정상에 오르며 73만8천달러의 상금을 추가, 시즌 총상금 4백만달러를 돌파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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