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관광특구 지정 4주년 기념축제가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송탄출장소 앞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관광특구 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랩·록·향토·원로가수 및 그룹사운드 등 각 계층을 위한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 공연을 갖는다.
또 경문대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 모델 콘테스트, 태권도 시범, 패션쇼를 비롯해 경기민요 등 국악 공연과 평택대, 경문대, 한경대 동아리의 통기타 연주, 주한미군 K-55 그룹사운드 및 보컬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거리미술전, 놀이마당, 지역특산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마련돼 있다.
〈평택=이중희기자〉
jhlee@inchonnews.co.kr
관광특구 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랩·록·향토·원로가수 및 그룹사운드 등 각 계층을 위한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 공연을 갖는다.
또 경문대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 모델 콘테스트, 태권도 시범, 패션쇼를 비롯해 경기민요 등 국악 공연과 평택대, 경문대, 한경대 동아리의 통기타 연주, 주한미군 K-55 그룹사운드 및 보컬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거리미술전, 놀이마당, 지역특산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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