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경기지사 화성사업단이 25일 정식 출범했다.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지사 사옥 5층에 자리잡은 화성사업단은 김종윤 단장을 비롯, 총 32명 2부 8과로 구성됐다.
 사업단은 앞으로 화성시 태안읍 반월리 능리 동탄면 석우리 반송리에 추진중인 화성 신도시사업을 본격적으로 다루게 된다.
〈화성=이상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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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윤 화성사업단장은 “철저한 계획아래 진행되는 화성신도시 개발계획은 수도권택지 부족문제 해소는 물론 건설경기 부양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의 성장 잠재력 고양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