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4회 세계여자주니어월드컵하키선수권대회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4강전에서 이번 대회 11골로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윤미의 연장전 골든골로 호주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대회 사상 두번째로 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전·후반을 득점 없이 비긴 뒤 연장전 후반 5분 김윤미가 페널티코너를 성공시켜 승부를 갈랐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