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현장체험을 통해 경찰이 하는 일을 직접 느껴보세요.""
 분당경찰서(서장·전광정)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파출소 현장체험 등 경찰활동을 소개하는 시민경찰학교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시민경찰학교 올 6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2~5시) 운영될 예정이다.
〈성남=송영규기자〉
ygsong@inchonnews.co.kr
인 는 지역주민들에게 경찰의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경찰에 대한 이해도 증진은 물론 달라진 경찰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민·경협력체제 구축 등 지역 민생치안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당서 관계자는 “21세기 치안여건은 국민의 이해와 지지 없이는 만족한 치안활동을 기대할 수 없다는 판단아래 주민이 참여하는 시민경찰학교를 개설,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