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청소년 폭력추방 및 유해환경정화 자원봉사단을 운영,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공무원, 자율방범연합대, BBS구리지부, 학부모 등 자원봉사자 50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순찰활동을 펴오고 있다.
또 구리시 기동순찰대도 지난 4월부터 자원봉사단에 동참해 5명이 1개조로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청소년들을 술과 담배 폭력으로부터 보호키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연인원 1천여명이 참가해 180여 차례에 걸친 순찰활동 결과, 청소년 300여명 선도 및 귀가조치, 술판매업소 신고 및 과징금 부과 등 모두 600여건에 달하는 순찰 실적을 올렸다.
〈구리=강성필기자〉
spkang@inchonnews.co.kr
한편 시는 오는 19일 인창동 소재 청소년 푸른쉼터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관련 봉사단체가 함께하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사생대회 등을 열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공무원, 자율방범연합대, BBS구리지부, 학부모 등 자원봉사자 50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순찰활동을 펴오고 있다.
또 구리시 기동순찰대도 지난 4월부터 자원봉사단에 동참해 5명이 1개조로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청소년들을 술과 담배 폭력으로부터 보호키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연인원 1천여명이 참가해 180여 차례에 걸친 순찰활동 결과, 청소년 300여명 선도 및 귀가조치, 술판매업소 신고 및 과징금 부과 등 모두 600여건에 달하는 순찰 실적을 올렸다.
〈구리=강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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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오는 19일 인창동 소재 청소년 푸른쉼터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관련 봉사단체가 함께하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사생대회 등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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