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에서 김숙이 윤정수에게 제대로 콩깍지 씐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님과 함께'는 윤정수와 김숙이 결혼 공약을 걸었던 7%에는 못 미치지만 꾸준한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가수 서인영이 김숙, 윤정수 커플을 만났다. 패셔니스타 서인영은 윤정수의 스타일 변신을 돕기 위해 함께 옷가게를 찾았다.
이때 윤정수가 "옷이 너무 작은 것 같다"며 바지 지퍼를 채우지 않은 채로 나오는 바람에 속옷이 노출됐다. 서인영은 "나 눈 버렸어"라며 질색하는 반면 김숙은 "아이, 귀엽잖아. 저 맛에 남자 데리고 다니는 거지 뭐"라고 대답해 서인영을 더욱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숙은 윤정수의 애칭을 '두꺼비'에서 따온 '꺼비'라고 지어 줬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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