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29.png
▲ 화면캡처=MBC '무한도전' 예고편


올림픽에 다녀온 배구선수 김연경이 '무한도전'에 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무한상사'가 공개된다.

MBC 측은 "김연경이 어제(25일) 진행된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다.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멤버들과 만나 녹화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연경은 '무한도전' 외에도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낼 예정이다. 26일에는 MBC 라디오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도 출연했다.

지난 주 공개된 '무한도전' 예고편에는 드디어 공개되는 '무한상사' 촬영 현장이 드러났다. '무한상사'는 tvN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그의 남편인 장항준 감독이 손을 잡았으며, '시그널'의 김혜수-이제훈과 '곡성'의 쿠니무라 준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무한상사' 이전 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지드래곤과 '미생'의 손종학, 김희원, 전석호 등도 합류해 대작을 예고했다.

'무한상사'는 2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