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직장운동부의 롤러스케이트 남자팀이 지난 3일 탄생했다. 이번 남자팀은 코치 김경준(34)를 비롯, 전국체육대회와 종별대회, 시·도대항대회 등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강성칠(25), 박병수(24), 염경선(20), 이양구(20) 등 5명이다.〈안양=이정탁기자〉 jtlee@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