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여상이 제56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여고부에서 우승, 올시즌 2관왕에 올랐다.

 선화여상은 3일 강원도 태백 황지정산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한종숙(6골) 유현지(5골)등의 활약에 힘입어 정읍여고를 25대 15로 가볍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선화여상은 중고연맹전에 이어 이대회 우승으로 올 2관왕에 등극했다.

〈엄홍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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