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에 대한 테러 비상이 걸렸다. 정부도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6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경기남부청 주관으로 열린 대테러 유관기관 연합훈련에서 경찰특공대가 가상의 테러범을 제압하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