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앤트워프^사진)이 벨기에프로축구 6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설기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라 루비에르와의 앤트워프 홈경기 전반 29분 파트리크 루츠의 땅볼 센터링을 페널티지역 내에서 터닝슛으로 연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