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學연계 `준비된 직업인" 배출

연혁

1960년 1월14일=재단법인 신흥학원 설립

1971년 12월23일=학교법인 신흥학원 신흥보건전문대학교 설립인가, 임상병리과, 식품영양과 설치인가

1972년 3월1일=신흥보건전문학교 개교

1975년 12월30일=방사선과, 치기공과 증설

1977년 12월30일=위생과 증설

1979년 1월1일=신흥보건전문대학 개편인가

1980년 9월23일=신흥실업전문대학으로 교명 변경인가, 보건행정과, 무역과, 경영과 증설

1981년 10월16일=세무회계과, 유아교육과, 행정과 증설

1985년 10월30일=환경관리과 증설

1986년 11월3일=관광경영학과 증설

1988년 3월1일=신흥전문대학 교명변경 인가

1990년 11월13일=지적과, 전자계산과 증설

1992년 10월6일=산업디자인과 증설

1993년 9월16일=건축설비과 증설

1994년 9월3일=건축설계과, 실내장식과 증설

1995년 10월12일=호텔조리과, 실내장식과 증설

1997년 11월8일=자동차과 증설인가, 학과명칭 변경(위생→환경위생, 전파통신→전자통신, 실내장식→실내디자인)

1998년 5월1일=신흥대학으로 교명변경, 98년 입학정원 2천5백20명(25개학과)치, 경제, 사회, 보건, 공학 등의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중견 전문직업인을 양성할 목적으로 경기북부 최초로 설립된 「신흥대학」은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과 이론 및 실무를 전공에 맞게 연구하고 재능을 연마하며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인재를 30여년간 꾸준히 배출해 왔다.

 신흥대학은 웅장함과 수려함으로 이름난 도봉산 자락에 터를 잡아 서울과 가장 근접해 있으며 전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걸어서 1분 정도면 학교에 닿을 수 있으며 서울로 연결되는 국도변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버스로도 통학이 자유롭다.

 신의(信義), 실질(實質), 근면(勤勉)을 교훈으로 162명의 교수진 밑에 지난 2월 현재 2만3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사회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흥대학의 교육운영 방식은 철저한 지도교수제로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교육에 중점을 두고 첨단미래형 학과의 개설과 스터디그룹의 활성화로 전 학과의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흥대학은 각 학과의 특성에 맞는 교과과정을 개발해 이에따른 산학연계프로그램을 채택함과 아울러 실습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난 30여년간 꾸준히 노력해 왔다.

 신흥대학은 개교이후 전학과 특성화를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각 학과는 나름대로 특징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보건학과와 안경학과 및 호텔조리과를 대표적으로 꼽고 있다.

 신흥대학은 개교초기 보건계통으로 인가를 받은 것에서 알 수 있듯 보건계와 의료관련 분야인 임상병리와 방사선 및 치기공, 간호 등의 졸업생들이 수도권지역 대부분의 병^의원에서 이미 그 기반을 확실히 구축했다.

 또한 안경학과의 경우 안경렌즈의 광학적 지식과 안경테의 구조 및 재질적 지식 등의 학습을 통한 이론교육과 최첨단의 장비를 이용한 실험실습 그리고 산업체 현장교육을 통한 현장실습의 집중교육으로 졸업 후 실무교육 없이 바로 산업현장에 투입되어도 적응할 수 있는 전문인이라는 인식이 산업체 전반에 형성돼 있어서 4년제 대학 졸업생들의 경우 마땅한 진로선택이 없을 경우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학과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국제화 시대에 조리전반에 걸친 전문지식은 물론 실용외국어와 관리능력을 겸비한 전문요리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따라 호텔조리과는 조리전반에 걸친 전문지식은 물론 실용외국어 교육과 실습 및 현장교육을 통한 조리기술의 습득으로 유능한 전문조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흥대학은 의정부지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컴퓨터교육과 산업체위탁교육을 통한 산학연계를 통한 정보화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잔잔한 감흥을 받고있다.

 이를 위해 신흥대학은 중소기업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4회에 걸쳐 엑셀과정과 인터넷과정 등 총 225개 업체 347명이 참여하는 컴퓨터교육도 지원하는 사회교육원도 설치 운영하고 있어 산학연계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대학을 평생학습의 장으로 발전시킴과 아울러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어 산업체의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