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복싱연맹 후원금 전달식이 23일 오후 2시 인천시체육회관 복식장에서 각계인사와 선수 학부모등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정구태 인천코스모스 관광호텔 회장은 이날 주장동 심판위원장에게 심판복 30벌과 후원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에앞서 인천시 복싱연맹은 허리디스크 수술로 서울 백병원에 입원한 임채동씨(계산공고 코치)에게 기금 1백만원을 모아 전달했다.〈엄홍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