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겨의 샛별" 박빛나(16·목일중)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01년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싱글B그룹경기에서 전체 24명중 9위를 해 그룹 15위까지 주어지는 쇼트프로그램 출전권을 무난히 따내며 예선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