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미추홀 전국 중·고사격대회가 19일 부별타이 2개 대회신기록 19개 대회타이 3개 등 풍성한 기록을 내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천시 남구청과 인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사격연맹이 주관한 이대회는 122개의 전국 남·여 중 고교 사격팀이 참가해 치열한 열전을 벌였다.
특히 이대회에서 인천 부광중이 여중부 공기소총에서 창단 3년만에 첫우승을 일궈내는 개가를 올렸다.
전농중과 부광중이 각각 1176점과 1175점을 쏴 부별 한국신기록 타이기록을 냈다.
특히 중등부의 경우 동계훈련 뒤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전력점검을 하기 위해 전국 대부분 사격팀이 참가했다.
이대회는 지방에서 주최되는 유일한 전국대회이다.
〈엄홍빈기자〉
hong61@inchonnews.co.kr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