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원주씨가 이틀 연속 새누리당 의정부갑 강세창(55)후보를 지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원주는 6일 오후 미즘상가 앞과 가능3동 안골입구 등에서 강 후보 지원 유세를 폈다. 앞서 전씨는 지난 5일 오전부터 강 후보자와 동행해 노인정과 시장방문, 유세장 등을 돌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전원주씨는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포즈를 취해 주고 시장 상인과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으며 "진짜 우리아들이 선거에 나온 심정"면서 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의정부 =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