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서 김교흥·신동근 지원유세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이 5일 인천 서구 정서진 중앙시장 앞에서 김교흥·신동근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95세인 어머니께는 내년 대선이 정권 교체를 보실 마지막 기회"라며 "수권정당 가능성이 없는 국민의당 말고 더불어민주당으로 표심을 몰아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아버지를 지켜주신 것처럼 김교흥·신동근 후보를 지켜달라"며 "여당을 심판해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글·사진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