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정부갑 강세창(55·사진)후보는 28일 GTX-KTX 동시 연계 조기착공 추진, 미군반환공여지 개발 ,경전철 문제 해결 등 주요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4·13총선은 의정부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치러지는 선거"라며 "발표된 공약이 꼭 실천될 수 있도록 힘있는 여당의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낙후된 구도심 지역의 균형 발전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유니버설 디자인 분야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