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드민턴의 새 희망" 이현일(한체대)이 2001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현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홈코트의 콘스테이블(영국)을 2대 0(15-10 15-0으로 누르고 32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