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여성 최고지도자과정 교육이 오는 3월부터 실시된다.

 경기도 제2청은 경기북부지역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해 신흥대학의 후원을 얻어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6월 말까지 계속되는 최고지도자과정은 주1회 3시간씩 교양강좌와 전문과정세미나 위주로 실시된다.

 강사진은 내일여성센터 구성애 소장을 비롯, 변우량(평택대학교수), 이금용씨 등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경기북부지역 거주 여성은 오는 3월2일까지 제2청 여성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870-2357

〈의정부=승원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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