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회장·임도수) 회장단과 5대 의원들은 지난 11일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평화의 집"을 방문, 쌀 27포(20㎏)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도수 회장은 “어려운 여건과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고 생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상의 의원들은 앞으로 후원회를 확대해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