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광명시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 시청대회의실에서 김종수 광명시 부시장, 김경표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지역유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성대회 및 취임식을 가졌다.

 문위원장은 취임사에서 “통일의 밑거름에 한알의 작은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도의원인 문부촌 의원이 초대위원장으로 취임했으며 수석부위원장에는 정기범씨 등 8명의 부위원장이 추대됐고 17개 동회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광명=박교일기자〉 kipark@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