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선수단이 미국에서 40일간의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12일 오전 6시30분 대한항공편(KE-102)으로 귀국한다.
지난 11월1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에서 실시된 이번 마무리 훈련에 강병철 감독을 비롯한 총 5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내년 시즌을 대비, 체력과 팀워크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해 왔다.〈엄홍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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