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득린)는 7일 남동구 만수동 건설기술교육원에서 "제11회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21세기 지식혁명과 사회복지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최기선 인천시장과 이영환 시의회의장, 문태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각계 인사와 공무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융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정무성 가톨릭대교수(사회복지학)의 발제강연과 토론, 결의문 채택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본행사에 앞서 그간에 사회복지증진에 공이 큰 지역인사 30여명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다. 〈신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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