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가 지난 24일 제9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9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80명은 가정폭력·교통사고 사례 및 대처요령, 112상황실 견학 등 현장체험과, 치아관리 및 건강관리 등 주민들의 실생활에 유익한 교육을 들었다.
배상훈 경찰서장은 "시민경찰과 경찰의 협력치안이 중요하다"며 "시민경찰이 중심이 돼 안정된 치안확보를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9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은 앞으로도 경찰과 함께 우범지역 순찰, 각종 캠페인 진행, 사회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협력 치안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