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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듬우리봉사회(단장 김은영)가 지난 10일 계양구노인복지관에서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 5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직접 배식하며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김은영 단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서적 지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