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 민백경로당이 15일 문을 열었다.

 시가 총 공사비 3억6천여만원을 들여 건립한 민백경로당은 연면적 38평, 건축면적 19평의 시설로서 1, 2층이 각각 냉·난방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된 공원과 접해있고 소음이 적은 주택가에 소재해 노인들의 여가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양=이정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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