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는 지난달 29일 오후 송탄출장소에서 8개 중학교 학생, 학부모폴리스, 학교전담경찰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및 학생 위험 제로 환경 조성을 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가두 캠페인도 진행됐다.
/평택=이상권 기자 lees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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