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연합】 박찬호(27·LA 다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에서 8번째로 우수한 선발투수에 꼽혔다. 미국 스포츠통계전문업체인 「엘리어스 스포츠 뷰로」가 2일(한국시간) 발표한 올시즌 메이저리그 선수 순위에 따르면 박찬호는 내셔널리그 소속 16개팀 선발투수 98명 중 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