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중과 원곡중이 경기도 추계배구대회에서 각각 4강에 진출했다
31일 수성고 체육관에서 제30회 소년체전 1차 선발전 겸 열린 이번대회 남중부 경기에서 소사중은 송산중을 맞아 2대 0(25-14, 25-12)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 부안중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또 여중부 경기에서는 원곡중이 은혜여중을 2대 0(25-7, 25-8)으로 가볍게 누르고 승리, 부전승으로 올라온 수일여중과 결승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남초부 경기에서는 화양초등은 금상초등을 2대 0(25-12, 15-1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소사초등도 승산초등을 2대 0(25-15, 25-13)으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이밖에 여초부에서 안산서초등도 파장초등을 2대 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부전승으로 올라온 성호초등과 정상을 다툰다.〈변승희기자〉
shbyun@inchonnews.co.kr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