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협회 인천시지회 주최로 열린 제9회 인천 전국학생무용경연대회에서 구월서초등학교 김소미·노은혜양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12개팀이 특상을 차지했다.
3일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국에서 150여개 팀이 출전, 유치·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4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부문별 특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작품명)
△현대무용=김소미·노은혜(꿈꾸는 도시) 박지숙(레드의 향기) 심선해(광야의 노래)
△발레부문=화윤애(동키호테) 김다혜(인형의 정) 김현정외 6명(나른한 오후)
△한국전통무용=김미경(흥춤) 이인숙(살풀이) 박민정외 5명(장고춤)
△한국창작무용=정지혜(봄의 흥겨움) 박선형(장고춤) 신선경(동트는 아침)
〈김경수기자〉
ks@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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