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회가 이번 주말 김제평야의 가을을 체험하는 답사를 떠난다.

 오는 8일 떠나는 이번 답사에서는 미륵전과 13층 사리탑으로 유명한, 전북 김제 무악산 자락에 있는 금산사와 신라시대 대표적 저수지인 벽골제, 강증산 유적지를 둘러보게 된다. 출발은 오전 7시 인천시청 광장에서. 참가비는 일반 3만5천원, 학생이 2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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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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