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북 순창군 구암사 소장 초간본 「월인석보 제15」를 비롯한 5건의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했다고 4일 말했다.
새로 지정된 다른 보물은 경북 김천시 직지사에 소장된 고려 후기 불경 필사본인 「백지금니금강보문발원합부」(白紙金泥金剛普門發願合部)와 조선초 활자본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유몽인 위성공신 교서」(柳夢寅 衛聖功臣 敎書·유효주소장), 조선 효종대 장군인 「김완 영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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