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주최하고 전국일반합창연합회가 주관하는 우수합창단초청 「제4회 전국일반합창제」가 30일부터 2일간 군포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동대문구여성합창단을 비롯 전국 유명합창단 16개 팀이 참가한다. 첫날은 서울 벨칸토 여성합창단을 시작으로 수원 캔티클 여성합창단, 경산 OB남성합창단, 서대문 구립합창단, 동대문구 여성합창단, 안칸트레스합창단, 샬롬싱어즈, 아주여성합창단이 출연한다. 둘째날은 군포시립합창단, 소망여성합창단, 21C합창단, 우리아버지합창단, 성산 효음악선교단, 한국오라토리오합창단, 와이즈매넷합창단 등이 노래를 선사한다. 〈군포=전남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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