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남동복지관

 남동종합사회복지관 이동사회복지관 「희망을 여는 터」는 22일 오후 2시부터 수봉공원에서 실직^노숙자와 함께 하는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쉼터 이용자, 실직/노숙자들이 참석하며 남동/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이동복지관 2곳과 「산돌」, 「주사랑」, 「내일을 여는 집」, 「나눔의 집」 등 4곳의 쉼터가 공동 주최한다.

 참석자들은 사물놀이, 윷놀이, 족구대회 등을 통해 재기의 의지를 다진다.